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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하게 맛있다는 추천을 받아 취취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다ㅎ.ㅎ
주말 12시에 약속을 잡았는데, 혹시 웨이팅할까봐 며칠전에 전화해봤었다.
웨이팅이 있어도 보통 10~20분 이내이며, 따로 예약은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그냥 바로 방문!!
운좋게도 12시에 갔을 땐 자리가 널널했고, 우리가 밥먹던 중에는 자리가 다 차서 없어보였다ㅎ 이게바로 럭키비키? 헤헤
식당이 한옥이라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분위기 너무 좋다 >"<
되게 여유로운 시골집같은?
첫 방문답게 우리 모두 베이직 메뉴인 '버거드조선'을 시켰다
첫 맛은 무난하게 마싰는 맛이었는데,
먹다보니 특이하게 땅콩소스같은 맛이 났다.
여기 조선특제수제소스(?) 가 들어간다던데 이 맛인가?
친구들은 단 맛이라고도 했고, 딸기잼 맛같기도 하다고ㅎㅎ
어쨋건 뭔가 다른 특별한 맛있는 맛!
감자튀김은 내가 시킨 건 아니지만ㅋ
종맛탱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얇은데 바삭한 감튀 케케
여튼 우리 모두 싹쓸이하고 나올만큼 맛있는 수제버거집이었다ㅎㅎ
만남의 첫 코스 성공!
또갈집 발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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