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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방곡곡/애착맛집

반드시 또 갈거야, 세상의모든아침

by 에둥 2025.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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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청모는 내 위시리스트 뽀개기!

 

평일 청모에 우연히 세모아 예약 자리가 난 것을 확인!

선예약 후 물어보았다ㅋㅋ

여기어때?

 

그렇게 향한 세모아에서 일단 뷰에 감탄했다ㅠㅠ

 

창에 자꾸 내부가 비쳐서 사진은 넘 아쉽지만

눈으로 보는 뷰는 넘 두근거리는 뷰

 

데이트로 딱 좋겠다 했는데

마침 옆에서는 소개팅중이었다

 

 

식전빵을 먹는데

접시가 너무 예뻐서..

 

접시 어디껀지 봤는데 다 까먹음

역시 나의 기억력을 믿어서는 안됐어..

사진을 찍었어야 했어..

 

 

이곳이 뷰맛집이라 해서

음식이 엄청나게 맛있을거라 기대하진 않았다.

근데 엄청나게 맛있다. 

 

난 여기 파스타가 제일 맛있다. 

진짜 그정도로

 

누가 나랑 세모아 다시 가줄래..

 

 

칭구가 찍어준 뷰샷★

표정 못나왔는데 블로그용으로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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