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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루인형 만들기 취취 친구들을 만나기 전 날, 내가 모루인형을 만들자고 한 만큼 준비를 해가야 겠다 싶어서재료는 이미 주문을 해서 다 준비가 된 상태지만, 만들다가 시행착오를 겪으면 안될 것 같았다!!그래서 미리 만들어 보기로 했다.  나의 첫 모루인형 작품ㅎ.ㅎ생각보다 만들기가 어렵진 않았다ㅋ잘만든 건 아니지만, 뭐 삐뚤빼뚤 한대로 귀여운 맛도 있는 거니까ㅋㅋ우리집 말티즈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어때 @-@ 좀 귀여운가ㅏ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 만들어서 완성했다.내가 보고 따라한 영상 >> https://youtu.be/Se0dYyTu3QA?si=m0j_Iagq3lyoBSaZ  다른 것도 여러 개 봤는데, 크게 틀은 비슷하고, 조금씩만 달랐다. 이 분이 짱짱하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영상도 따라하기 쉬워서 이 영상.. 2024. 7. 15.
경복궁 분위기 깡페, 내자상회 버거드조선을 먹고, 더워서 그냥 바로 옆에 보이는 카페로 들어갔다. 근데 경복궁이라 그런지 여기도 분위기 깡패엿다.요즘 핫플이라는 카페가면 다 다닥다닥해서 피곤한데,여기는 분위기도 좋은데 자리도 널찍하고소리도 안울리고 너뮤 좋았다 자리잡고, 주문하고 돌아봤는데, 옆에 와인, 방향제, 포크, 와인잔 등등 다양한 제품들을 팔고 있었다. 또 구경하는 재미도. 아, 낮에 가서 못마셔봤지만, 막걸리음료도 팔고있었다. (꿍금궁금)  우리가 시킨 메뉴는 시그니처 3종ㅎ쑥라떼, 단풍라떼, 시즈널시그니처 내가 시킨건 쑥라떼였는데, 처음에 위에 크림만 떠먹고 으앜 너무 달다 이랬는데섞어서 먹으니 딱 적당하니 맛있었다 ^///^ 여기서 수다도 적잖이 떨구모루인형 만들기도 했당ㅎㅎ 모루인형 만들기 후기는 또 따로ㅎ 2024. 7. 15.
경복궁 수제버거 맛집 >< 버거드조선 무지막지하게 맛있다는 추천을 받아 취취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다ㅎ.ㅎ 주말 12시에 약속을 잡았는데, 혹시 웨이팅할까봐 며칠전에 전화해봤었다. 웨이팅이 있어도 보통 10~20분 이내이며, 따로 예약은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그냥 바로 방문!!운좋게도 12시에 갔을 땐 자리가 널널했고, 우리가 밥먹던 중에는 자리가 다 차서 없어보였다ㅎ 이게바로 럭키비키? 헤헤 식당이 한옥이라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분위기 너무 좋다 >"되게 여유로운 시골집같은?  첫 방문답게 우리 모두 베이직 메뉴인 '버거드조선'을 시켰다첫 맛은 무난하게 마싰는 맛이었는데,먹다보니 특이하게 땅콩소스같은 맛이 났다. 여기 조선특제수제소스(?) 가 들어간다던데 이 맛인가?친구들은 단 맛이라고도 했고, 딸기잼 맛같기도 하다고ㅎㅎ어쨋건 뭔가 다른 .. 2024. 7. 15.
마곡나루 즉석떡복이 맛집, "달쫀" 무려 3회차 방문하는 달쫀! 매운거 안좋아하는데 달고 말캉하고 정말 맛있는 떡볶이집이다.  그것도 즉석 떡볶이ㅎ 떡볶이 메뉴도 크림, 로제도 있다! 진짜 달쫀 떡 안먹어본 사람들은 꼭 먹어봤으면ㅎ.ㅎ 진짜 말캉말캉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음!! 다음에 또 가야짓 2024. 7. 9.
"부자의 그릇" 후기 (완독 리뷰) 토요일에 사서 일요일에 다 읽을 만큼 가독성 좋고 짧은 가벼운 책이었다.yes24에서 ebook으로 샀는데, 주말이라 상품권을 많이 뿌려서 무려 6,450원에 샀다! 가볍지만, 기억에 기억에 남는 문장이 많은 책이었다.   주인공 남자가 의문의 조커 노인을 만나서 조언을 듣고, 자신의 삶을 털어 놓으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남자는 요식업을 하다 실패한 사연을 가지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노인은 돈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작은 감동 포인트도 있어서 눈물이 찔끔 났다. 나의 밑줄들 1억 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 2024. 7. 8.
신도림 닭갈비 맛집, 두메골닭갈비 동생의 적극 추천으로 신도림까지 가서 먹게 된 닭갈비집.  닭갈비 가격이 조금 있지만, 엄청 맛있다고 한다. 가게 안은 넓지 않은 편이었다. 우리는 닭갈비 3인분만 시켰다.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밑반찬을 주시고.밑반찬, 쌈(?) 은 그렇게 다양하진 않다. 그저 기본.  그러다 보면 오셔서 닭갈비를 볶아주신다.   맛있긴 정말 맛있었다.강렬하고 깔끔한 맛(?)ㅋㅋ또 찾아갈지도ㅎ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었는데 볶음밥도 직접 다 볶아주셨다. 정말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다 먹고 옴 특이 한 건 닭갈비를 다 먹지 않아도 닭갈비 옆에서 같이 볶아주심.그래서 볶음밥 먹으면서 닭갈비 먹을 수 있음.쫀맛탱 2024. 7. 8.
폴바셋 철산DT점, 망고프라페 + 나타 오리지널 광명에 갔다가 책읽을 겸 방문한 카페 폴바셋! 2층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망고 프라페는 엄청 달진 않고 상큼한 정도였다. 망고맛이 엄청 진하진 않다. 나타는 에그타르트인 줄 알고 시켰는데,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에그타르트랑 다른 맛이다.  크로와상 안의 달걀푸딩..?  기대만큼 맛있진 않았다.  여기서 부자의그릇 책 한권 뚝딱! 2024. 7. 8.
마곡나루 베트남음식 맛집, 사이공 윤다이! 하.. 나 왜 여기 이제 알았지..여기도 프랜차이즈가 아니었구나.. 직원들이 베트남(?) 현지인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말은 안통하고, 답답할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메뉴가 늦게 나올 수도 있다.  그치만 이 모든 것을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음식이 나와 입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 것이 용서가 된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문전성시를 이루고 기다리는지 알 것 같다ㅠ 팟타이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딱 적절한 양념과 시큼함(?)그리고 탱글탱글한 오징어와 해산물들.  반드시 다시 가봐야 할 식당! 2024. 7. 3.
마곡나루 점심 맛집, 나루주막 마곡나루에는 4블럭 안에 식당이 정말이지 음층나게 많아서 2번 이상 간 식당은 손에 꼽는다. 근데 나루주막은 무려 3회 방문!!ㅋㅋㅋㅋ 뭔가 옛날 식당 감성, 가격도 저렴. 맛도 좋고 양도 많고. (사실 양 적어서 다 못먹지만;) 오늘 먹은 메뉴는 비오는 날 뽀글이! 지금까지 먹었던 메뉴는 돼지불고기, 주막정식 이었는데뽀글이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고기도 쑹덩쑹덩 있고, 국물 맛이 끝내준다.  다음에 또 뽀글이 먹으러 와야지~ 항상 여기 오면 저녁때 파전에 막걸리 먹으러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올 기회가 쉽게 생기지 않는다ㅠ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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