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 종로카페(루프탑) 티퍼런스서울 후기 퇴근 후 친구들과 만나기 딱 좋은 종로. 요즘 종로 핫해서 예쁜 곳도 많고 맛있는 곳도 많아서 자주 가게 된다. 대형카페라 자리가 아주 다양하고 많은데 우리는 날좋으니 루프탑에 자리잡았다. 진짜 뷰 너무 좋고 너무 넓고 너무 예쁘고ㅠㅠㅠㅠ 카페 잘골라서 눈물 광광 디저트도 맛있었던 것 같다..ㅋㅋㅋ사실 수다떨고 구경하느라 잘 생각이 안난다. 여기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장난 아니다.수다떨다보니 어느새 저녁이라 밤뷰까지 보게되었는데이것도 이거대로 분위기 조코 다음에 꼭 또와야징 2024. 6. 26. 오목교 이키이키 텐붓카케 우동 + 키라이 우동 + 가마버터 후기 친구가 데려가서 알게된 오목교 우동집삼성동에서 먹던 붓카케가 그리웠었는데 오목교에서도 붓카케를 즐길 수 있다니ㅎ 각자 다른 메뉴를 시켜서 모두 맛보았다 텐붓카케 우동의 튀김이 아주 맛있었다. 하지만 아직 삼성동 붓카케를 잊을 순 없었다. 왼- 키라이우동, 위-가마버터, 오른쪽아래-텐붓카케 가마버터는 뭔가 익숙한 맛? 새롭지 않은데 내가 아는 맛있는 맛ㅎ 키라이우동이 새롭게 맛있었다.엄청 맵지는 않고 먹을만 했던듯 2024. 6. 25. 자하문로118 들풀 갈비찜+육전 후기 갈비찜이 너무 먹고싶었을 때, 갈비찜 맛집이라고 추천받았던 곳이다.친구들과 먹을 기회 발견 ㅋ.ㅋ 취업턱 낸다고 쏠 겸 우리 한식은 잘 안먹었으니까 한번 가볼까해서 간 곳이당ㅎ 줄설까봐 주말 오후 2시에 예약했는데 완전 널널했다~ 하지만 예약해서 그런지 룸으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ㅎ 우리가 시킨 메뉴는 갈비찜과 육전 캬 갈비찜 고기가 장난아니게 부드럽다. 이빨이 필요없음. 그냥 녹아버림.가위로 고기 자를때도 그냥 숙덕숙덕 잘렸다. 아주 건강한 맛의 갈비찜이었다. 육전이 너무 맛있었다. 마치 파닭마냥 파절임을 위에 올려주는데 육전이랑 조합이 최상이다. 육전 또먹고 싶다.... 메인메뉴 말고도 밑반찬도 대개 맛있었다. 어른들 모시고 오기에 더 괜찮을듯 싶다. 다 먹고 걸어가는 길도 너무 예뻤다. 행복.. 2024. 6. 25. 공덕 베이커리카페 뺑스톡 친구들이랑 저녁도 해결하고 수다도 떨겸베이커리 카페를 찾아갔다.맛있어보이는 메뉴가 너무 많았지만,내가 먹은 건 복숭아 요거트 케이크와 아아 디카페인아아 디카페인도 되다니 좋았다☺️야악간 산미있는 맛이었다친구들은 샌드위치랑 팥빵먹음. 맛있고 행복하당 2024. 6. 25. 아이웨딩으로 DMC타워웨딩 투어/방문상담 후기 (계약X) 저희는 결혼준비를 아이웨딩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웨딩박람회에 갔었는데, 웨딩플래너와 첫 상담부터 한정적인 업체로 선택지를 주는 게 불편하더라구요.플래너 뿐만 아니라 웨딩 업체들이 지금 당장 계약하게끔 만드려는 지나친 영업과, 효과도 없는데 웨딩이라는 이름을 붙여 비싼 가격을 받는 웨딩프리미엄도.. 웨딩업계가 폐쇄적이고 자유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이웨딩에서는 가격 공개한다는 점도 맘이 편했고, 결혼 정보와 업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이웨딩 어플을 사용하다보니 언제부턴가 플래너가 붙어 채팅으로 결혼준비에 대해 물어보고 서포트 해줬어요ㅎ웨딩홀 투어는 아이웨딩 예약센터에서 했는데, 희망날짜, 하객인원 등등 상담에 필요한 것들을 기재해서 제출하면 적절한 날짜에 예.. 2024. 6. 7. 종로 루프탑 카페, 비담 순라 (종로 데이트) 요즘 종로 너무 좋다.골목골목 예쁜 거리와 맛집을 알아가는 중 유난히 좋았던 날씨에기분좋게 웨딩링을 맞추고 점심을 먹으러 찾아 헤맸다.헤매던 길에 발견한 빨간 장미와 푸른 하늘 여러 곳을 찾아 헤매다 도착한 곳은 루프탑이 있는 카페 비담 순라 1층과 루프탑이 있었고, 우리는 루프탑에 잠깐 있다가 1층으로 내려와서 밥을 먹었다. 하늘 너무 예쁘고 뷰도 너무 좋아서 바람만 많이 안불었으면 계속 있었을 거다.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소시지, 야채, 다 맛있었다. 다 먹고 나니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불렀던 것. 웨딩링 데이트 끝! 2024. 6. 3. 웨딩 본식 스냅&dvd "업라이트" 계약 완료 결혼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웨딩홀을 잡자마자 웨딩홀 오픈 단톡방에 들어갔다.(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첫번째로 잘한일★) 단톡방에서 이모저모 정보를 많이 얻던 중 충격적인 정보를 알게되었다..인기있는 본식 스냅과 DVD는 1년 전부터 예약이 마감된다는 사실. 생각도 못했던 일이라 놀란 나머지, 다급하게 업체를 알아보았다..'업라이트'를 강력히 추천 받았고, 인스타, 블로그에서 사진들을 보는데,너무너무나 내취향이었다..♥ 웨딩홀도 따뜻하면서도 잔잔한 느낌의 월드컵컨벤션이 좋았는데, 딱 그 느낌의 업체였다.깔끔하면서도 결혼식 분위기를 잘 담은 듯한 스냅들>" 그래도 한 업체만 알아보고 계약할 수 없어 몇몇 업체들을 찾아봤는데,처음 업라이트를 보고 나니, 눈에 차지도 않고, 가격도 더 비싸고.. 그래서 그날 .. 2024. 6. 3. 월드컵컨벤션 투어/방문상담 후기 (계약O, 아이웨딩) 저희는 웨딩홀 투어 마지막으로 월드컵컨벤션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주차가 편한지 보기위해 운전해서 방문했는데, 주차 정말 편했습니다.두 번 와봤는데 두 번 다 편하게 주차하고 편하게 웨딩홀로 향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안 와봤지만 왠지 많이 걸어와야 할 것 같아요.. 월드컵경기장이 워낙 커서 상담 예약 시간은 5시였고, 딱맞게 도착했는데 20분은 기다린 것 같아요.. 처음에 10분정도 기다렸는데 담당 직원분 기다리는 동안 먼저 다른 결혼식 보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갑자기 찾아간것도 아닌데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결국 다른 분이 상담해주시고 잘 설명해주셔서 다행이었지만요.. 먼저, 저희는 다른 분의 결혼식을 자유롭게 보았어요. 전 공휴일에 한번 구경차 들렀을 때도 넓고 깔끔한 로비와 복도가 만족스러웠.. 2024. 6. 3. 아이웨딩으로 보타닉파크웨딩 투어(방문상담) 리뷰 저희는 결혼준비를 아이웨딩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웨딩박람회에 갔었는데, 웨딩플래너와 첫 상담부터 한정적인 업체로 선택지를 주는 게 불편하더라구요. 플래너 뿐만 아니라 웨딩 업체들이 지금 당장 계약하게끔 만드려는 지나친 영업과, 효과도 없는데 웨딩이라는 이름을 붙여 비싼 가격을 받는 웨딩프리미엄도.. 웨딩업계가 폐쇄적이고 자유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이웨딩에서는 가격 공개한다는 점도 맘이 편했고, 결혼 정보와 업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이웨딩 어플을 사용하다보니 언제부턴가 플래너가 붙어 채팅으로 결혼준비에 대해 물어보고 서포트 해줬어요ㅎ 웨딩홀 투어는 아이웨딩 예약센터에서 했는데, 희망날짜, 하객인원 등등 상담에 필요한 것들을 기재해서 제출하면 적절한 날짜에 .. 2024. 6. 3. 이전 1 ··· 3 4 5 6 7 다음 728x90
